440㎡ 규모에 마터호른, 융프라우 산맥
‘알프스 소녀 하이디’ 등 이야기 담아
화랑대 철도공원에 알프스산과 스위스 도시를 본뜬 축소 모형을 전시한 노원기차마을-스위스관이 문을 연다.
노원구청은 오는 17일 연면적 440㎡ 규모에 전시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노원기차마을 개관식을 갖고 18일부터 구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관에는 4.4m 크기의 알프스 마터호른산 모형을 중심으로 융프라우와 몽블랑 산맥이 펼쳐져 있다. 기차마을에서는 스위스 유명 관광지 50여 곳을 재현한 모형 위로 1/87 크기의 기차 17대가 410m, 14개 레일 위를 쉴새 없이 달린다.
실제 스위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디오라마에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 ‘산사태와 구조대 출동’ ‘루체른 카니발’ 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곳곳에 녹여 전시의 재미를 더했다.
또 10분마다 일출부터 일몰, 야경까지 다양한 스위스 풍경을 재현해 다양한 스위스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 곳곳에서는 34개 디오라마를 구동할 수 있고, 증강현실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기차 모형을 직접 작동해 보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전시관은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어른 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1,000원, 노원구민과 경로·장애인·유공자는 50% 할인된다.
노원구는 앞으로 스위스관에 이어 이탈리아관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해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440㎡ 규모에 마터호른, 융프라우 산맥
‘알프스 소녀 하이디’ 등 이야기 담아
화랑대 철도공원에 알프스산과 스위스 도시를 본뜬 축소 모형을 전시한 노원기차마을-스위스관이 문을 연다.
노원구청은 오는 17일 연면적 440㎡ 규모에 전시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노원기차마을 개관식을 갖고 18일부터 구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관에는 4.4m 크기의 알프스 마터호른산 모형을 중심으로 융프라우와 몽블랑 산맥이 펼쳐져 있다. 기차마을에서는 스위스 유명 관광지 50여 곳을 재현한 모형 위로 1/87 크기의 기차 17대가 410m, 14개 레일 위를 쉴새 없이 달린다.
실제 스위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디오라마에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 ‘산사태와 구조대 출동’ ‘루체른 카니발’ 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곳곳에 녹여 전시의 재미를 더했다.
또 10분마다 일출부터 일몰, 야경까지 다양한 스위스 풍경을 재현해 다양한 스위스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 곳곳에서는 34개 디오라마를 구동할 수 있고, 증강현실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기차 모형을 직접 작동해 보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전시관은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어른 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1,000원, 노원구민과 경로·장애인·유공자는 50% 할인된다.
노원구는 앞으로 스위스관에 이어 이탈리아관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해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