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삼육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

2023-10-12
조회수 905



삼육대 총학생회(회장 임채진)는 지난 4일 교내 솔로몬광장 등 캠퍼스 일대에서 ‘다시,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도깨비시장, 공릉동 상인들을 비롯해 CGV 구리갈매점,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문화살롱5120, 노원문화재단, 해군 등이 참여하는 부스를 마련해 외부인의 참여를 유도했다.

대운동장에서 열린 야외공연에서는 스키마, 얼웨이스레이트 등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치어리더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어 기타동아리 클래시아, 댄스동아리 D.M, 플레이크(PLAGUE) 등 중앙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연예인 공연에는 매드클라운, 카더가든, 프로미스나인이 무대에 올랐으며 삼육대 출신 DJ 베닉의 EDM 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상담심리학과 동아리 ‘또치’의 학생상담부스 △신학과 불멍 부스 △보건관리학과, 금연 서포터즈, 청년 도박문제 예방 활동단, 절주 서포터즈 연합 부스 △영어영문학과 가죽 키링 판매 부스 △재학생-서울동행 연합 업사이클링 부스 등이 운영됐다.

강봉훈 기자


0

©G1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