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릉동에도 장애인 위한 미용실 생겨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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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서비스에 편의시설까지

 

 

공릉동에도 장애인을 위한 미용실이 생겼다.

 

노원구청은 오는 15일부터 공릉동 492-1번지(섬밭로 대아2차아파트 상가동)에 장애인 친화 미용실 ‘헤어카페 더휴 2호점’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헤어카페 더휴’는 지난해 9월 구청이 일반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만들 장애인 친화 미용실이다.

 

지난해 문을 연 상계점은 현재 예약 대기 기간이 평균 2~3개월에 이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1호점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7%가 ‘매우 만족’고 답변했다.

 

구청은 이용자가 증가해 예약이 어려워지고 공릉·월계권역에 거주자에게 거리가 멀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로 미용실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더휴 2호점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3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더휴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샴푸도기,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장애인 이동 리프트, 전동 휠체어 충전소 등 전용 시설을 갖췄다. 일부 설비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의 정교함을 높였다. 샴푸도기시스템에는 양쪽에 팔걸이를 설치하고 거울 크기를 확대했다.

 

구청은 또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커트는 남녀 공통 6,900원, 퍼머는 1만9000원, 염색은 1만5900원, 열퍼머 3만9000원, 클리닉은 2만200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추가로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청은 “장애인 맞춤형 편의 시설과 함께 서비스의 품질에 신경썼다”며 “실장급 이상의 전문 경력 미용사를 배치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노원구 등록 장애인은 오는 15일부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오픈은 30일이며 매주 월·화·목·금·토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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