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전문점 바네하임(대표 김정하)의 라거와 안단테 데이어리(대표 김소영)의 아티장 치즈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바네하임은 오는 25일, ‘더 라거 마스터즈 컬렉션’과 아티장치즈를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보이는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은 8개월간 숙성해 올해 첫 한정 출시된 바네하임의 수제맥주다. 여기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아티장 치즈를 만드는 김소영 치즈 명장이 엄선한 치즈가 곁들여진다.
김정하 바네하임 대표는 “이날 함께하는 김소영 명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셰프들이 사랑하는 아티장 치즈를 만드는 분”이라며 “저희 맥주와 어울리는 치즈를 엄선해 가져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무료로 치즈도 시식하고 프리미엄 라거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라며 “치즈와 어울리는 맥주를 함께 페어링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라”고 말했다.
바네하임은 대한민국 1세대 브루어리. 오너 브루마스터인 김정하 대표는 미국, 영국, 일본 맥주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맥주 전문가다.
김정하 바네하임 대표와 전통주 알리미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가 함께 만든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은 한국적인 풍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국내산 맥아와 부안의 생홉, 담양의 송희자 꽃차 명인이 덖은 최상급 무궁화가 더해졌다. 무궁화는 특유의 스파이시함과 매콤한 특성이 있어 라거의 산뜻함을 부각시켜 준다. 현장에서는 750ml 한 병에 3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바네하임×안단테 데이어리 팝업스토어
수제맥주 전문점 바네하임(대표 김정하)의 라거와 안단테 데이어리(대표 김소영)의 아티장 치즈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바네하임은 오는 25일, ‘더 라거 마스터즈 컬렉션’과 아티장치즈를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보이는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은 8개월간 숙성해 올해 첫 한정 출시된 바네하임의 수제맥주다. 여기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아티장 치즈를 만드는 김소영 치즈 명장이 엄선한 치즈가 곁들여진다.
김정하 바네하임 대표는 “이날 함께하는 김소영 명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셰프들이 사랑하는 아티장 치즈를 만드는 분”이라며 “저희 맥주와 어울리는 치즈를 엄선해 가져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무료로 치즈도 시식하고 프리미엄 라거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라며 “치즈와 어울리는 맥주를 함께 페어링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라”고 말했다.
바네하임은 대한민국 1세대 브루어리. 오너 브루마스터인 김정하 대표는 미국, 영국, 일본 맥주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맥주 전문가다.
김정하 바네하임 대표와 전통주 알리미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가 함께 만든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은 한국적인 풍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국내산 맥아와 부안의 생홉, 담양의 송희자 꽃차 명인이 덖은 최상급 무궁화가 더해졌다. 무궁화는 특유의 스파이시함과 매콤한 특성이 있어 라거의 산뜻함을 부각시켜 준다. 현장에서는 750ml 한 병에 3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