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시장 상인회(회장 박용선)외 특성화사업 육성사업단(단장 임병수)은 지난 12일 여성공예센터 2층 강당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도깨비시장 특성화사업 종료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서 임병수 단장은 지난 3년간 시설물 74건을 설치했으며 SNS 및 온라인에 753건의 시장 홍보 기사를 올렸다고 밝혔다. 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었으며 13회의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고 온라인 점포에는 29 가게가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시장 브랜딩 강화를 위해 PB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독자 브랜드 구축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임 단장은 또 연계기관 협력을 위해 7개 기관과 MOU를 맺고 상인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박석희 상인 특성화 TF 위원장이 △시장발전은 상인으로부터, 자생력을 유지하고 주도적으로 앞장선다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나간다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지속한다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경춘선숲길을 품은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나아간다 등 5개 항의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강봉훈 기자
<사진 설명>도끼비시장 상인회는 이날 선포식에서 그동안 시장 발전에 도움을 준 지역 주민과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깨비시장 상인회(회장 박용선)외 특성화사업 육성사업단(단장 임병수)은 지난 12일 여성공예센터 2층 강당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도깨비시장 특성화사업 종료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서 임병수 단장은 지난 3년간 시설물 74건을 설치했으며 SNS 및 온라인에 753건의 시장 홍보 기사를 올렸다고 밝혔다. 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었으며 13회의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고 온라인 점포에는 29 가게가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시장 브랜딩 강화를 위해 PB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독자 브랜드 구축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임 단장은 또 연계기관 협력을 위해 7개 기관과 MOU를 맺고 상인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박석희 상인 특성화 TF 위원장이 △시장발전은 상인으로부터, 자생력을 유지하고 주도적으로 앞장선다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나간다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지속한다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경춘선숲길을 품은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나아간다 등 5개 항의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강봉훈 기자
<사진 설명>도끼비시장 상인회는 이날 선포식에서 그동안 시장 발전에 도움을 준 지역 주민과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