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이 노원안심어린이집 사업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겠다고 지난해 12월 28일 밝혔다.
‘노원안심어린이집’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시행한 구 대표 보육사업. 어린이집의 반별 아동 수를 줄이고 그만큼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청은 올해 총 18억 원을 투입해 전체 연령 반에 적용‧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에는 만0세반, 만3세반, 장애아반 등 총 3개반을 지원했으며 2023년 3월부터는 만1세반, 만4세반을 추가한 바 있다.
만0세반과 장애아반의 경우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3에서 1:2로 낮춘다. 만1세반은 기존 1:5에서 1:4로, 만2세반은 기존 1:7에서 1:6으로, 만3세반은 기존 1:15에서 1:12로, 만4세반은 기존 1:20에서 1:16으로, 만5세반은 기존 1:20에서 1:16으로 낮추도록 했다.
구청은 보육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 신청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계획과 자격 적합여부 등을 심사해 1월 중 노원안심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 중 영아반(만0~2세), 유아반(만3~5세), 장애인반만 운영하는 곳은 개소당 최대 3개반, 동시 운영하는 곳은 4개반을 지원한다.
구청은 지난해 11월 원장 90명, 보육교직원 166명, 양육자 24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유아 행동 및 상호작용에 충분한 시간 확보,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됐으며 실제 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감소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의 모든 원장(98%)이 노원안심어린이집의 지속 운영을 원했고 거의 모든 양육자(99.2%)는 다른 학부모에게 해당 사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청이 노원안심어린이집 사업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겠다고 지난해 12월 28일 밝혔다.
‘노원안심어린이집’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시행한 구 대표 보육사업. 어린이집의 반별 아동 수를 줄이고 그만큼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청은 올해 총 18억 원을 투입해 전체 연령 반에 적용‧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에는 만0세반, 만3세반, 장애아반 등 총 3개반을 지원했으며 2023년 3월부터는 만1세반, 만4세반을 추가한 바 있다.
만0세반과 장애아반의 경우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3에서 1:2로 낮춘다. 만1세반은 기존 1:5에서 1:4로, 만2세반은 기존 1:7에서 1:6으로, 만3세반은 기존 1:15에서 1:12로, 만4세반은 기존 1:20에서 1:16으로, 만5세반은 기존 1:20에서 1:16으로 낮추도록 했다.
구청은 보육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 신청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계획과 자격 적합여부 등을 심사해 1월 중 노원안심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 중 영아반(만0~2세), 유아반(만3~5세), 장애인반만 운영하는 곳은 개소당 최대 3개반, 동시 운영하는 곳은 4개반을 지원한다.
구청은 지난해 11월 원장 90명, 보육교직원 166명, 양육자 24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유아 행동 및 상호작용에 충분한 시간 확보,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됐으며 실제 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감소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의 모든 원장(98%)이 노원안심어린이집의 지속 운영을 원했고 거의 모든 양육자(99.2%)는 다른 학부모에게 해당 사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