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걷기 활동가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노원구청이 걷기 활동가 양성 교육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노원구에 실거주하는 20세 이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교육은 1차로 걷기와 건강, 걷기 자세 분석과 지도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16시간, 2차로 조별 걷기 지도 실습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을 모두 마치면 걷기지도사 2급 자격증을 받고 걷기활동가로 위촉된다. 걷기 지도 조별 실습 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도 인정된다.
‘걷기 활동가’는 2019년부터 배출돼 현재 총 6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22년까지는 노원 힐링 걷기 등 여러 걷기 교실에서 운영보조로 참여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걷기 교실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발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서 걷기실천율 69.6%로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와 전국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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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이 걷기 활동가 양성 교육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노원구에 실거주하는 20세 이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교육은 1차로 걷기와 건강, 걷기 자세 분석과 지도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16시간, 2차로 조별 걷기 지도 실습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을 모두 마치면 걷기지도사 2급 자격증을 받고 걷기활동가로 위촉된다. 걷기 지도 조별 실습 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도 인정된다.
‘걷기 활동가’는 2019년부터 배출돼 현재 총 6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22년까지는 노원 힐링 걷기 등 여러 걷기 교실에서 운영보조로 참여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걷기 교실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발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서 걷기실천율 69.6%로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와 전국 2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