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유지·공동체 활성화 등
노원구청이 새해를 맞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돕기 위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경비미화원 기본 시설 등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은 단지내 하수도, 재난안전시설물 및 주차장, 기타 친환경(에너지절감) 시설 등의 설치 또는 개․보수에 관한 사업이며, 최대 4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사업은 보육시설이나 주민 공동이용을 위한 다목적 공간 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은 이웃 간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마을 축제, 갈등 해소 프로그램, 문화강좌 및 각종 공유 사업들이 대상이며, 사업별 5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을 신청하는 단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운영, 보조금 관리와 정산까지 전반에 걸쳐 ‘커뮤니티 플래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21년부터 공동주택의 일상을 지탱해 주는 경비원, 미화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경비미화원 기본 시설 사업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에는 올해 10억5백만 원의 예산이 전액 구비로 책정됐다.
구청은 “사업의 심사단계에서 기존의 지원 이력, 사업의 적정성, 아파트 관리의 적법성, 투명성 등을 꼼꼼히 따지겠다”며 “경비원 갑질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단지와 미풍양속을 저해하거나 입주민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사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2월 중 공동주택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지원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는 4월,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시설물 유지·공동체 활성화 등
노원구청이 새해를 맞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돕기 위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경비미화원 기본 시설 등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은 단지내 하수도, 재난안전시설물 및 주차장, 기타 친환경(에너지절감) 시설 등의 설치 또는 개․보수에 관한 사업이며, 최대 4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사업은 보육시설이나 주민 공동이용을 위한 다목적 공간 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은 이웃 간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마을 축제, 갈등 해소 프로그램, 문화강좌 및 각종 공유 사업들이 대상이며, 사업별 5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을 신청하는 단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운영, 보조금 관리와 정산까지 전반에 걸쳐 ‘커뮤니티 플래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21년부터 공동주택의 일상을 지탱해 주는 경비원, 미화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경비미화원 기본 시설 사업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에는 올해 10억5백만 원의 예산이 전액 구비로 책정됐다.
구청은 “사업의 심사단계에서 기존의 지원 이력, 사업의 적정성, 아파트 관리의 적법성, 투명성 등을 꼼꼼히 따지겠다”며 “경비원 갑질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단지와 미풍양속을 저해하거나 입주민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사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2월 중 공동주택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지원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는 4월,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