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입체동화 뮤지컬 ‘삼양동화’ 커밍 쑨
신데렐라, 아지돼지삼형제 재해석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오는 3월 15·16일 양일간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입체 동화 뮤지컬 ‘삼양동화’를 공연한다.
‘삼양동화’는 익숙한 전래 동화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서울 어린이 연극상 단체 부문 관객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신데렐라’와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를 각색해 만든 ‘춤추는 신데렐라’와 ‘아빠돼지 삼형제’다.
‘춤추는 신데렐라’는 춤추기를 좋아하는 소녀 신데렐라가 자신의 유리구두를 찾은 왕자의 청혼을 거절하고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전달한다.
‘아빠돼지 삼형제’는 아빠가 된 아기돼지들과 그 아들들이 똑똑해져서 돌아온 늑대를 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나친 미디어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공연 기간 로비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실로 재미있는 미술놀이’가 진행된다.
다양한 실과 위빙 틀을 활용하여 공예품을 만들고 전문작가들의 손길을 거쳐 연말 공동 설치미술 작품으로 전시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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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아지돼지삼형제 재해석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오는 3월 15·16일 양일간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입체 동화 뮤지컬 ‘삼양동화’를 공연한다.
‘삼양동화’는 익숙한 전래 동화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서울 어린이 연극상 단체 부문 관객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신데렐라’와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를 각색해 만든 ‘춤추는 신데렐라’와 ‘아빠돼지 삼형제’다.
‘춤추는 신데렐라’는 춤추기를 좋아하는 소녀 신데렐라가 자신의 유리구두를 찾은 왕자의 청혼을 거절하고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전달한다.
‘아빠돼지 삼형제’는 아빠가 된 아기돼지들과 그 아들들이 똑똑해져서 돌아온 늑대를 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나친 미디어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공연 기간 로비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실로 재미있는 미술놀이’가 진행된다.
다양한 실과 위빙 틀을 활용하여 공예품을 만들고 전문작가들의 손길을 거쳐 연말 공동 설치미술 작품으로 전시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