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청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에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구청은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구청은 안내문을 받고 회신한 1~9세(337명)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해 아동 발달 점검표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조사 의사를 확인한다.
올해 신규 유입되는 0세 아동들(88명)의 경우, 안내문에 대한 회신 여부와 관계없이 3회 이상 통화를 실시하며 그 후에도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1회 이상 문자를 발송하고 관할지 주민센터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전년도 조사에 포함되지 않아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거주지 방문조사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 및 가구 구성원과의 면담을 통해 욕구조사, 양육환경 조사 등을 실시한다.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청은 “자칫 방임이나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수혜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원청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에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구청은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구청은 안내문을 받고 회신한 1~9세(337명)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해 아동 발달 점검표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조사 의사를 확인한다.
올해 신규 유입되는 0세 아동들(88명)의 경우, 안내문에 대한 회신 여부와 관계없이 3회 이상 통화를 실시하며 그 후에도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1회 이상 문자를 발송하고 관할지 주민센터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전년도 조사에 포함되지 않아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거주지 방문조사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 및 가구 구성원과의 면담을 통해 욕구조사, 양육환경 조사 등을 실시한다.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청은 “자칫 방임이나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수혜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