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담다’ 모집중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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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챗GPT 활용까지

 

 

노원구청이 한국성서대와 함께 청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 담다'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나를 담다' '우리를 담다' '미래를 담다' '여가를 담다' 등 4개 영역에서 총 3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 담다' 프로젝트는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 80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7월 22일부터 한국 성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80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나를 담다' 영역에서는 퍼스널 컬러와 스타일링, 진로·적성검사, 심리검사, 퍼스널 브랜딩, 그림책 테라피, 원예 테라피, 다이어리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0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우리를 담다' 영역에서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심리검사와 직장 및 가족, 친구, 연애와 결혼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55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미래를 담다'에서는 자산관리방법, 경제교육, 재테크 방법, 주거관리, N잡러(다중 직업) 배우기, 법률 교육, ChatGPT 활용, 메타버스 체험, 명사 토크콘서트 등 11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0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여가를 담다'에서는 기초 풋살 강의, 뜨개질, 디지털 드로잉, 식물 재배, 미술 이야기, 세계여행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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