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노원문화재단, 지역예술인 후원 캠페인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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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구민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실험적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하는 와톤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도론아트와 오씰 등 2개 예술단체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도론아트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커스텀 그림책 제작하기’를 진행한다. AI 기술과 문학을 연계, 자녀의 얼굴을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

 

오씰은 드리머 앨범 음반의 뮤직비디오 및 굿즈를 제작하고 오는 10월 25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시간 동안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 시 사막여우가 새겨진 온더락 글라스, 맨투맨 한정판 굿즈도 만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은 참여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전 두 번의 워크숍을 갖고 예산·홍보·마케팅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예술 프로젝트를 달성하고 지역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펀딩 진행 결과 목표금액 달성 시 후원 금액의 100%를 매칭 지원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씰은 7월 17일 끝났으며 도론아트는 9월 3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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