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뮤지컬·크로스오버 한자리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7일(금),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노원구청은 이날 오후 4시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과 은둔·취약 청년, 장애인 및 학부모, 구정 기여자 등을 초대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일반 관객을 위한 유료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WSO),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뮤지컬배우 최정원,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WSO의 연주로 시작된다. 클래식의 재해석을 통해 대중화를 선도하는 WSO는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아리랑 환상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협연자로는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나선다. 김성훈은 MBC관현악단,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활발한 협연을 하고 있다.
데뷔 34년 차 뮤지컬 대표 배우 최정원과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은 뮤지컬 시카고의 ‘올 댓 재즈’, 맘마미아의 ‘댄싱 퀸’, 미제레레 등을 부른다.
클래식·뮤지컬·크로스오버 한자리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7일(금),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노원구청은 이날 오후 4시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과 은둔·취약 청년, 장애인 및 학부모, 구정 기여자 등을 초대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일반 관객을 위한 유료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WSO),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뮤지컬배우 최정원,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WSO의 연주로 시작된다. 클래식의 재해석을 통해 대중화를 선도하는 WSO는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아리랑 환상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협연자로는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나선다. 김성훈은 MBC관현악단,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활발한 협연을 하고 있다.
데뷔 34년 차 뮤지컬 대표 배우 최정원과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은 뮤지컬 시카고의 ‘올 댓 재즈’, 맘마미아의 ‘댄싱 퀸’, 미제레레 등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