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월계도서관,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변신
2월 11일 정식 오픈
월계도서관이 최신 도서관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문화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노원구청은 월계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월 11일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에 따라 1층은 분산돼 있던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이루어도록 바뀌었다. 휴관일에도 도서를 반납할 수 있는 컨베이어벨트형 무인 도서 반납기와 도서관 이용을 돕는 사족보행 로봇도 도입됐다.
어린이 전용 열람 공간 ‘그림책마루’에는 좌식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테이블과 스툴을 배치하고, AI 기반의 독서콘텐츠를 도입했다.
2층 모두의 거실에는 개인 좌석과 가족석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배치했다. 3층 생각서재에는 개별 콘센트와 전자기기 사용이 용이한 좌석을 집중 배치하고, 무인 노트북과 태블릿 대여 시스템을 통해 자료 열람과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계단형 열람석 ‘북스텝’에는 편안한 소파를 두었다.
4층에는 고품질 영상 콘텐츠와 정기 문화공연,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달빛소리홀과 각종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어울림실, 그리고 무인카페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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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정식 오픈
월계도서관이 최신 도서관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문화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노원구청은 월계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월 11일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에 따라 1층은 분산돼 있던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이루어도록 바뀌었다. 휴관일에도 도서를 반납할 수 있는 컨베이어벨트형 무인 도서 반납기와 도서관 이용을 돕는 사족보행 로봇도 도입됐다.
어린이 전용 열람 공간 ‘그림책마루’에는 좌식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테이블과 스툴을 배치하고, AI 기반의 독서콘텐츠를 도입했다.
2층 모두의 거실에는 개인 좌석과 가족석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배치했다. 3층 생각서재에는 개별 콘센트와 전자기기 사용이 용이한 좌석을 집중 배치하고, 무인 노트북과 태블릿 대여 시스템을 통해 자료 열람과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계단형 열람석 ‘북스텝’에는 편안한 소파를 두었다.
4층에는 고품질 영상 콘텐츠와 정기 문화공연,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달빛소리홀과 각종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어울림실, 그리고 무인카페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