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춘테라스 역’ 개관···상권 홍보 나선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일환
경춘선숲길 라라브래드 옆에 로컬브랜드 커뮤니티공간 ‘청춘테라스 역’이 새로 생겼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0일 개관식을 갖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재웅 신용보증재단 노원지점장은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을 홍보하는 ‘청춘테라스 역’을 만들었다”며 “상권과 상점을 홍보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주민들이 편히 찾아와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각 점포별로 찾아가기도 하겠다”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한 공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 3개월간 월·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운영된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골목상권을 지역자원 및 창의적 소상공인과 연계해 브랜드로 정립·강화하는 사업이다.
신용보증재단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강봉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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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일환
경춘선숲길 라라브래드 옆에 로컬브랜드 커뮤니티공간 ‘청춘테라스 역’이 새로 생겼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0일 개관식을 갖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재웅 신용보증재단 노원지점장은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을 홍보하는 ‘청춘테라스 역’을 만들었다”며 “상권과 상점을 홍보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주민들이 편히 찾아와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각 점포별로 찾아가기도 하겠다”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한 공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 3개월간 월·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운영된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골목상권을 지역자원 및 창의적 소상공인과 연계해 브랜드로 정립·강화하는 사업이다.
신용보증재단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강봉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