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과서 속 노원여행’ 연간목표 조기 달성
노원문화원(오지청 원장)은 ‘교과서 속 노원여행’사업이 상반기에만 약 2200명의 학생이 참여해 하반기 운영까지 조기 종료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문화해설사가 직접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지역문화유산을 교육하는 이 사업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2천여 명을 목표로 운영된다.
노원문화원은 올해 상반기 종료 후 하반기(10~11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열띤 참여로 연간 목표가 조기 달성돼 올해 사업운영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원이 참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한 초등학생 1266명 중 85%, 교사 93명 중 95.7%가 문화유산 체험키트 및 수업 진행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관련 영상은 노원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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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원(오지청 원장)은 ‘교과서 속 노원여행’사업이 상반기에만 약 2200명의 학생이 참여해 하반기 운영까지 조기 종료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문화해설사가 직접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지역문화유산을 교육하는 이 사업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2천여 명을 목표로 운영된다.
노원문화원은 올해 상반기 종료 후 하반기(10~11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열띤 참여로 연간 목표가 조기 달성돼 올해 사업운영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원이 참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한 초등학생 1266명 중 85%, 교사 93명 중 95.7%가 문화유산 체험키트 및 수업 진행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관련 영상은 노원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