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임창식 공2주민자치회장>“주민자치회관 수익금 사용처 분명히 하겠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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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개정 운동 벌일 것 약속

주민자치세칙 개정 필요성 밝혀

 

 

임창식 공릉2동 주민자치회장은 “현재 주민자치회관 관련 조례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며 “수익금을 주민자치활동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분명히 하는 내용이 담기도록 조례개정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임창식 회장은 지난 21일 안마을신문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임기 2년의 청사진을 밝혔다.

 

임 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입장에서 법률, 조례, 세칙이 일관되지 않아 책임과 권한에 대해 분명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우선 스스로 할 수 있는 세칙 개정을 위해 TFT를 구성해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특히 “세칙에 임원회의, 분과위원장회의, 전체회의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과 권한에 대한 규정이 없다”며 “임원회의는 소액 결재와 시급한 업무 처리, 분과위원장회의는 각 분과별 의견 수렴, 전체회의는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결 등 명시해야할 것이 많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조례에도 주민자치에 어울리지 않는 조항들이 있다”며 “이런 내용들이 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주민자치법이 따로 없이 지방자치법에 의존하다보니 주민자치에 대한 개념조차 분명하지 않다”며 “법률이 만들어지도록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창식 회장은 또 분과위원장 중심의 자치회 운영을 약속했다.

 

임 회장은 “각 분과별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책임과 권한을 대폭 이양하겠다”며 “회장은 대외활동과 분위기 통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창식 회장은 “뭉게구름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바람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한다”며 “주민자치 위원과 소통하고 힘을 모아 마을공동체 복원, 보편적 문화 복지사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나아가 “65세 이상 공릉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래와 특강을 통해 친구를 사귐으로써 황혼기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해피실버 교실을 계속 운영하는 한편 고용창출을 위한 마을기업 구상, 각 분야 전문가 초빙 마을 발전 세미나 개최, 경춘선숲길 장미터널 연장 조성, 다문화 가족 한글 반 신설 등 공약 이행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봉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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