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개선, 가업승계 공로
31일, 킨텍스에서 시상식
도깨비시장 주부상회 김종호 대표가 혁신적인 운영개선, 가업승계 등 긍정적인 효과를 상인들에게 전파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진행된다.
김종호 대표는 장인, 장모가 개업한 기름 가게를 이어받아 2대째 운영 중이며, 지난 2022년도 백년가게에 선정되고 이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게와 시장의 매출 증진해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을 받았다.
주부상회는 참기름, 들기름 등 식용유지류를 취급하는 가게다. 1992년에는 독창적인 로스팅개발로 저온압착으로 제조 및 생산해왔으며, 2019년에는 노원구청으로부터 ‘장인가게’에 선정되었다.
김종호 대표가 승계한 뒤에는 국내산 참·들기름 과 생참·생들기름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본격 생산하고 ‘고소한신뢰’라는 브랜드를 런칭, ‘주부상회’ 와 ‘고소한신뢰 주부상회’를 상표출원했다. 김 대표는 승계 후 30% 가까운 매출 증대로 주변 가게에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김 대표는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이사로 활동하며 시장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육성사업단 위원으로서 시장 활성화와 청년들의 일자리 체험 등을 제공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나아가 친환경을 위해 비닐봉투 쓰지 않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로컬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당일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돌잡이
아기 울음 소리가 어려운 시대. 김종호 대표의 쌍둥이가 돌을 맞아 지난 15일, 마을 사람들과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잡이에서 윤슬과 슬아는 각각 청진기와 마패를 집었다. 마을 사람들은 쌍둥이 덕분에 크게 웃었다며 건강하게 잘 키워 줄 것을 당부했다.
운영개선, 가업승계 공로
31일, 킨텍스에서 시상식
도깨비시장 주부상회 김종호 대표가 혁신적인 운영개선, 가업승계 등 긍정적인 효과를 상인들에게 전파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진행된다.
김종호 대표는 장인, 장모가 개업한 기름 가게를 이어받아 2대째 운영 중이며, 지난 2022년도 백년가게에 선정되고 이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게와 시장의 매출 증진해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을 받았다.
주부상회는 참기름, 들기름 등 식용유지류를 취급하는 가게다. 1992년에는 독창적인 로스팅개발로 저온압착으로 제조 및 생산해왔으며, 2019년에는 노원구청으로부터 ‘장인가게’에 선정되었다.
김종호 대표가 승계한 뒤에는 국내산 참·들기름 과 생참·생들기름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본격 생산하고 ‘고소한신뢰’라는 브랜드를 런칭, ‘주부상회’ 와 ‘고소한신뢰 주부상회’를 상표출원했다. 김 대표는 승계 후 30% 가까운 매출 증대로 주변 가게에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김 대표는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이사로 활동하며 시장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육성사업단 위원으로서 시장 활성화와 청년들의 일자리 체험 등을 제공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나아가 친환경을 위해 비닐봉투 쓰지 않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로컬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당일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돌잡이
아기 울음 소리가 어려운 시대. 김종호 대표의 쌍둥이가 돌을 맞아 지난 15일, 마을 사람들과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잡이에서 윤슬과 슬아는 각각 청진기와 마패를 집었다. 마을 사람들은 쌍둥이 덕분에 크게 웃었다며 건강하게 잘 키워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