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회 임원 개선
부회장에 공1···정경성·이태경
공2···오영화·이경선 선출
공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센터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종옥 회장을 재선출했다.
공1 주민자치회 회장 선거에는 전종옥 전 회장과 공릉1동 주민자치회 간사 및 부회장을 역임한 신용욱 씨가 출마했다.
또 부회장에는 이지영 공릉1동 자율방재단장, 정경성 전 공1 주민자치회 부회장, 이태경 전 주민자치회 사무장이 출마했다.
감사에는 김정자 전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선거에서는 전종옥 전회장이 25표를 얻어 회장 연임에 성공했으며 정경성·이태경 후보가 각각 17표, 14표를 얻어 부회장에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김정자 후보는 25표를 얻어 감사에 당선됐다.
전종옥 회장은 “신용욱 위원과 함께 공릉1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릉1동이 내 고향인 것처럼, 전국에서 1등 가는 공릉1동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봉사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공릉2동 주민자치회는 같은날 주민센터 3층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새 회장에 임경일 후보를 선출했다.
공2 주민자치회 임원선출관리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회장 후보로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역임한 임경일 씨와 삼익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한 강창수 씨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 부회장 후보로 오영화 대한노인회 노원지부 이사와 이영규 한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이경선 꿈마을공동체 공동대표가 출마했다.
감사 후보로는 원미선 공릉2동 자원봉사캠프, 한양미 태강아파트 동대표, 남상태 현대성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이 출마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는 임경일 후보는 39표를 얻어 당선됐다. 또 부회장 선거에서는 오영화·이영규 후보가 경선을 통해 23표를 얻은 오영화 후보가 당선됐으며 이경선 후보는 성 배분 조례에 따라 찬반 투표를 통해 41표 찬성으로 당선됐다.
감사 선거에서는 한양미·남상태 후보가 각각 19표와 13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임경일 회장은 “지난 임기에 부회장을 맡으면서 자치위원이 두 계파로 나뉘어 불화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회장 출마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많은 마을 활동가를 만나고 이분들과 함께라면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공릉2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봉훈 기자·김병호 시민기자
<사진 설명>공릉1동 주민자치회 전종옥 회장(왼쪽)과 공릉2동 주민자치회 임경일 회장(오른쪽). 두 당선자는 모두 자치위원들과 힘을 모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임원 개선
부회장에 공1···정경성·이태경
공2···오영화·이경선 선출
공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센터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종옥 회장을 재선출했다.
공1 주민자치회 회장 선거에는 전종옥 전 회장과 공릉1동 주민자치회 간사 및 부회장을 역임한 신용욱 씨가 출마했다.
또 부회장에는 이지영 공릉1동 자율방재단장, 정경성 전 공1 주민자치회 부회장, 이태경 전 주민자치회 사무장이 출마했다.
감사에는 김정자 전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선거에서는 전종옥 전회장이 25표를 얻어 회장 연임에 성공했으며 정경성·이태경 후보가 각각 17표, 14표를 얻어 부회장에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김정자 후보는 25표를 얻어 감사에 당선됐다.
전종옥 회장은 “신용욱 위원과 함께 공릉1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릉1동이 내 고향인 것처럼, 전국에서 1등 가는 공릉1동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봉사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공릉2동 주민자치회는 같은날 주민센터 3층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새 회장에 임경일 후보를 선출했다.
공2 주민자치회 임원선출관리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회장 후보로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역임한 임경일 씨와 삼익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한 강창수 씨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 부회장 후보로 오영화 대한노인회 노원지부 이사와 이영규 한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이경선 꿈마을공동체 공동대표가 출마했다.
감사 후보로는 원미선 공릉2동 자원봉사캠프, 한양미 태강아파트 동대표, 남상태 현대성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이 출마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는 임경일 후보는 39표를 얻어 당선됐다. 또 부회장 선거에서는 오영화·이영규 후보가 경선을 통해 23표를 얻은 오영화 후보가 당선됐으며 이경선 후보는 성 배분 조례에 따라 찬반 투표를 통해 41표 찬성으로 당선됐다.
감사 선거에서는 한양미·남상태 후보가 각각 19표와 13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임경일 회장은 “지난 임기에 부회장을 맡으면서 자치위원이 두 계파로 나뉘어 불화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회장 출마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많은 마을 활동가를 만나고 이분들과 함께라면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공릉2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봉훈 기자·김병호 시민기자
<사진 설명>공릉1동 주민자치회 전종옥 회장(왼쪽)과 공릉2동 주민자치회 임경일 회장(오른쪽). 두 당선자는 모두 자치위원들과 힘을 모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