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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경춘철교 분수 설치 등 제시

강봉훈
2024-01-26
조회수 74


커피축제, 수제맥주축제 등 규모 확대

공릉체육센터···34%공정, 내년 초 개관

노원기차마을···이탈리아관 추가 설치

 

노원구청은 지난 12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공릉동 주요 사업으로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철교 분수 설치 등을 제시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날 구민의전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민선 8기 6대 과제로 미래도시, 교통도시, 힐링도시, 문화체육도시, 교육도시, 건강복지도시를 제안했다.

 

이 가운데 공릉동과 관련된 사업으로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870m 구간에 마을숲을 조성해 경춘선숲길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춘철교 교량 양방향에 음악분수를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5월에는 공릉역사거리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도로에서 경춘선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하고 6월에는 화랑대역철도공원에서 150여종의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축제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서울과기대 운동장에는 10월 중에는 1만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하고 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해 마을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태릉해링턴아파트 앞에 건축 중인 공릉구민체육센터는 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34%의 공정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노원기차마을에는 지금의 스위스관에 더해 콜로세움, 베니스곤돌라, 폼페이화산폭발 등을 미니어처로 구현한 이탈리아관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오 구청장은 재건축 안전진단비용을 무이자 융자 지원하는 등 재건축·재개발을 신속 추진하고 광운대역세권 4.5만평 부지를 49층 1373가구 주거단지와 쇼핑거리,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오는 미래복합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 노원바이오단지 조성과 관련, 의정부로 이전이 무산됐던 도봉면허시험장이 의정부 군부대 부지로 이전키로 하고 서울시-노원구-의정부-경찰청 4자 협약을 진행 중이라며 병원, 바이오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건강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원형어린이집, 공동육아방, 아이편한택시 등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청년일자리 지원센터 건립, 청년가게 확대, 청년창업센터 조성 등 청년을 응원하는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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