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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5명 등록

강봉훈
2024-02-09
조회수 795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지난 7일 기준 고용진, 우원식, 장일, 현경병, 권민경 등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고용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현역 노원구갑 국회의원이다. 지난 1월 4일 등록한 고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문학석사)를 졸업하고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역임했다.

 

우원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현역 노원구을 국회의원이다. 노원구 선거구가 기존 3곳에서 2곳으로 통폐합되면서 갑지역구로 출마를 결심했다. 지난 1월 9일 등록한 우 후보는 1957년 생으로 연세대 공학대학원 환경공학전공(공학석사)을 졸업하고 민주당 원내대표, 국회예결특위위원장을 역임했다.

 

장일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지난 1월 15일 등록했다. 장 후보는 1958년 생이며 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업하고 광운대 총학생회장,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현경병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지난 1월 29일 등록했다. 현 후보는 1962년 생이며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석사)를 졸업하고 18대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권민경 후보는 진보당 소속으로 지난해 12월 12일 등록했다. 권 후보는 1980년 생이며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진보당 노원구위원회 위원장,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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