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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 1···전수완 더불어민주당>“현직 교사 경험 바탕···교육개혁 도전”

강봉훈
2024-03-01
조회수 73

 

“아무 경력 없이 바로 정치에 뛰어든 청년정치인이 아닙니다. 자기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바꾸기 위해 정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전수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지난 20일 안마을신문 사무실에서 만났다.

 

전 후보(37세)는 충남대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고등학교 교사, 한전 전력연구원을 역임했다.

 

전 후보는 “교사로 재직하며 교사에게 정치적 기본권 자체가 주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큰 문제점을 느꼈다”며 “이를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정치적 기본권 조차 없는 교사가 교육 현실에서 학생들에게 아무런 정치적 교육을 할 수 없다”며 “우리 청년들은 사회에 나올 때까지 정치에 대한 최소한의 양식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또 “현재 교육위원회에 교사 출신이 전무하다”며 “당선되면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 현실에서 느꼈던 정책들을 현실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독일의 시민교육 사례를 들며 “국민 개개인을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부터 제대로 된 정치적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수완 후보는 “현재 국회의원이 지역구 시의원, 구의원 공천을 좌우하는 방식은 시·구의원이 주민의 대표로서 활동하지 못하고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기능하게 한다”며 “많은 정치 지망생들의 출마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도 국회의원의 시·구의원에 대한 영향력은 줄어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지속적으로 도깨비시장을 중심으로 인사를 드리면서 점점 알아보고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봉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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