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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진 한 장> 애프터 설날
설 연휴 마지막 날. 마을사람 몇이 오붓이 모여 앉았다. 마을 성악가 오세희씨가 가곡 물망초, 사공의노래, 고향의 노래 등을 이어 불렀다. 또 우귀옥씨는 우화의 강, 수선화에게 등의 시를 낭송했다. 또 임수진씨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과 즉석 공연을 선보였다. ‘깔깔깔’ 웃음 속에 설 스트레스는 간 곳 없이 사라졌다. 마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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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마을사람 몇이 오붓이 모여 앉았다. 마을 성악가 오세희씨가 가곡 물망초, 사공의노래, 고향의 노래 등을 이어 불렀다. 또 우귀옥씨는 우화의 강, 수선화에게 등의 시를 낭송했다. 또 임수진씨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과 즉석 공연을 선보였다. ‘깔깔깔’ 웃음 속에 설 스트레스는 간 곳 없이 사라졌다. 마을은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