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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손영준 의원 선출
부의장 김경태 의원
노원구의회는 지난달 21일 본회의를 갖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손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부의장에 김경태 의원(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손영준 의장은 재적의원 21명 중 21표, 김경태 부의장은 19표를 얻었다.
손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덧셈과 포용의 정치로 역동적이고 통합적인 의회를 만들어보겠다”며 “노원구민 50만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무겁고 엄중한 자리인 만큼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데 노력하겠다”며 “의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오는 7월경에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사진설명>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김경태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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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김경태 의원
노원구의회는 지난달 21일 본회의를 갖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손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부의장에 김경태 의원(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손영준 의장은 재적의원 21명 중 21표, 김경태 부의장은 19표를 얻었다.
손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덧셈과 포용의 정치로 역동적이고 통합적인 의회를 만들어보겠다”며 “노원구민 50만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무겁고 엄중한 자리인 만큼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데 노력하겠다”며 “의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오는 7월경에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사진설명>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김경태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