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로컬 비즈니스 전략에서
상권 브랜딩 사례탐방까지
지역 고유 스토리 발굴
창의적 콘텐츠 생산 나선다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 활성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함께 인큐베이팅(육성) 프로그램이 본격화한다.
이번 상권 육성 프로그램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비롯해 소상공인 및 로컬 크리에이터 현장 교육, 로컬 크리에이터 그룹 육성 프로젝트 등이 진행된다.
모종린 교수는 오는 22일 오후 1시 노원청년일삶센터 7층에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는 주제로 특강 열리는 특강에서 ‘로컬 브랜드’ 및 ‘로컬 크리에이터’의 개념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로컬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1일(목)부터 ‘공릉동101’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모 교수는 우리나라의 골목길과 로컬을 탐색해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 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모 교수가 직접 개발한 BLC(Basic Local Concept) 프로그램을 토대로 공릉동 상권 분석, 상권 브랜딩 기획, 사례탐방, 사업계획서 작성 등 현장교육이 진행된다.
‘BLC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가 스스로 발굴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기초 실무 학습 프로그램이다.
7월 22일(월)부터 8월 20일(화)까지 현장교육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8월 말에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장 교육을 마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는 ‘로컬 크리에이터 그룹 육성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또 다른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본인의 성공 및 실패담, 노하우 등 실전 경험을 토대로 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예비 창업가는 아이디어 공유, 모의 아이디어 시장 운영, 창업 시제품 생산 등에 참여해 창업 전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사진 설명>모종린 교수(모자 쓴 사람)가 특강에 앞서 지난 16일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을 돌아보고 웰컴센터에서 로컬랩커뮤니티 관계자와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
골목길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로컬 비즈니스 전략에서
상권 브랜딩 사례탐방까지
지역 고유 스토리 발굴
창의적 콘텐츠 생산 나선다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 활성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함께 인큐베이팅(육성) 프로그램이 본격화한다.
이번 상권 육성 프로그램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비롯해 소상공인 및 로컬 크리에이터 현장 교육, 로컬 크리에이터 그룹 육성 프로젝트 등이 진행된다.
모종린 교수는 오는 22일 오후 1시 노원청년일삶센터 7층에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는 주제로 특강 열리는 특강에서 ‘로컬 브랜드’ 및 ‘로컬 크리에이터’의 개념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로컬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1일(목)부터 ‘공릉동101’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모 교수는 우리나라의 골목길과 로컬을 탐색해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 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모 교수가 직접 개발한 BLC(Basic Local Concept) 프로그램을 토대로 공릉동 상권 분석, 상권 브랜딩 기획, 사례탐방, 사업계획서 작성 등 현장교육이 진행된다.
‘BLC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가 스스로 발굴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기초 실무 학습 프로그램이다.
7월 22일(월)부터 8월 20일(화)까지 현장교육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8월 말에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장 교육을 마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는 ‘로컬 크리에이터 그룹 육성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또 다른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본인의 성공 및 실패담, 노하우 등 실전 경험을 토대로 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예비 창업가는 아이디어 공유, 모의 아이디어 시장 운영, 창업 시제품 생산 등에 참여해 창업 전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사진 설명>모종린 교수(모자 쓴 사람)가 특강에 앞서 지난 16일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을 돌아보고 웰컴센터에서 로컬랩커뮤니티 관계자와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