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와 ‘따숲’이 지난달 29일,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노원 탄소중립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동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나브로는 지난 7월, 노원구 청년정책과가 주최한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보완점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 북 페스티벌 차 없는 거리 행사 운영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청년정책과는 주제적합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논리성, 효과성 등 5가지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시나브로를 공동 1위로 선정했다.
이번에 제안된 아이디어는 ‘탄소중립 아이디어 실행팀’을 모집하는 등 노원구만의 방식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장태기 시나브로 단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 제안부터 실행을 위한 과정까지 다루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다른 자치구에서도 환경과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지역사회봉사단 ‘시나브로’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위해 장애인, 노인, 청소년,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과 스포츠, 문화예술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노원환경재단 주관 ‘환경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각장애인도 환경에 접근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나브로’와 ‘따숲’이 지난달 29일,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노원 탄소중립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동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나브로는 지난 7월, 노원구 청년정책과가 주최한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보완점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 북 페스티벌 차 없는 거리 행사 운영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청년정책과는 주제적합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논리성, 효과성 등 5가지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시나브로를 공동 1위로 선정했다.
이번에 제안된 아이디어는 ‘탄소중립 아이디어 실행팀’을 모집하는 등 노원구만의 방식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장태기 시나브로 단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 제안부터 실행을 위한 과정까지 다루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다른 자치구에서도 환경과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지역사회봉사단 ‘시나브로’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위해 장애인, 노인, 청소년,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과 스포츠, 문화예술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노원환경재단 주관 ‘환경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각장애인도 환경에 접근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